‘배달 완료’ 사진 찍고 도로 가져간 기사 뉴스를 보고서
“이 블로그의 모든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등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”
일단, 배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중립기어를 박고 싶은 심정이지만, 뉴스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배달 기사의 항변이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는다. 오배송이라면 왜 놓자 마자 바로 가져갔을까?, 오배송이라면 손님이 음식을 받고서 라이더한테 연락이 오기 마련이다. 시간적 간격이 너무 좁다. 그래서 배달 기사의 말을 솔직히 잘 못 믿겠다. 가뜩이나 배달 기사의 이미지도 좋지 않은데, 왜 저랬을까? 그래도 저런 사람은 극히 소수 중의 소수니 너무 일반화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.
0 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