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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토바이 부품을 몇개 샀더니 잡지까지 준다. 잡지는 인터넷 뉴스의 활성화로 인해 사양 사업이 될 줄 알았는데, 아직도 이렇게 잡지를 발간하는 곳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. 잡지 이름을 뒤에서 찾아서 보니 ‘더 모토’