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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달을 하다 보면 음식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. 라이더의 과실로 그럴 수도 있고, 포장이 어설프게 되어 있어서 그런 경우도 있다. 언제 찍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음식이 터진 사진. 돈이 안 나간 걸 보니 아무래도 가게에서 다시 배달해준 거 같다. 

예전에는 어떤 베이커리점에서 ‘조각 케잌’을 배달한 적이 있었는데, 각진 상자가 아니도 그냥 비닐에다가 포장해놓구선 왜 케잌이 찌그러졌냐고 쿠팡에서 연락 온 적이 있었다. 그렇게 포장해놓구선 가게에서는 찌그러지지 않게 잘 배달해달라고 말할 때는 짜증이 난다.


며칠 전에 찍은 사진이다. 오토바이 사고는 아닌 거 같았다. 잠시 정차해두었는데, 어떤 차량이 오토바이를 치고 도망간 거 같았다. 경찰이 몇분 후에 오더니 뺑소니 차량을 추적하는 것 같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