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쉬는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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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0일간 하루도 안 쉬고 배달을 나갔다. 장기간 이 일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쉬어주는 게 좋다.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미룬 집안일을 하기로 하고 일은 저녁 늦게 3시간 정도 할 예정이다. 빨래방에 다녀왔고 집안 청소를 했다. 민생회복 쿠폰 15만원이 은근히 가계에 도움이 된다. 오늘 같은 날은 모처럼 집에서 편히 쉬면서 야구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기 까지 하다. 한화는 4-3으로 지고 있다가 9회말에 리베라토의 극적인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더니 결국 12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밀어내기로 역전승을 했다. 특히, 리베라토의 동점 솔로홈런은 도파민이 온 몸을 휘감아 돌기까지 해 하나의 극적인 드라마였다. 1위 LG와 이젠 1게임차. 내일은 광복절이라 콜이 많을 거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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